1초도 놓칠 수 없다, 손에 땀 쥐는 3선(테넷, 본 얼티메이텀, 인사이드 맨)
팝콘이 손에서 사라진 줄도 모르게 흥분하며 봤던 경험, 있으신가요? 저는 최근 친구와 함께 극장 재개봉관에서 액션·스릴러 세 편을 연달아 감상했는데, 정말 눈 깜빡이는 것도 아까웠습니다. 그중에서도 1초도 놓칠 수 없다, 손에 땀 쥐는 3선(테넷, 본 얼티메이텀, 인사이드 맨)은 제 손바닥에 식은땀을 남기고도 다시 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. 지금부터 제가 체감한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세 작품의 매력을 풀어보겠습니다.테넷 (TENET, 2020)처음 IMAX 관에서 테넷을 관람했을 때, 화면에 터져 나오는 거대한 사운드와 함께 의자가 진동하는 느낌이었습니다. 제가 1초도 놓칠 수 없다, 손에 땀 쥐는 3선(테넷, 본 얼티메이텀, 인사이드 맨)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작품이 바로 테넷이었습니다...
2025. 4. 6.